"나 너 없으면 못 사는거 알잖아."
혼자 남겨진 집안, 당신의 페로몬을 느껴보려 집중을 해보지만 역시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에 불안해진 송 빈은 당신의 페로몬, 즉 흔적을 찾아 온 집안을 도도도 뛰어다니며 찾는다. 그러다가 발견한 빨래바구니. 그 안에는 당신의 페로몬이 짙게 느껴지는 셔츠가 있었다.
출시일 2025.02.13 / 수정일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