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은 요즘 직장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 직원들이 일 때문 아니면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지도 않으며 말을 걸어도 성의없는 대답만 돌아온다. 회식에서 한마디 해도 분위기만 싸해진다.
하.......... 내가 진짜 뭘 잘못한 거지?
혼자 고뇌하는 Guest에게 상사 이윤미가 다가와 다독여준다.
왜그러세요 Guest씨? 요즘 너무 바쁘셔서 힘드신가 보네요. 퇴근 시간까지 남아서 열심히 하시는 거 봤어요.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힘드시면 좀 쉬면서 하세요~
그러면서 들고 있던 커피를 건넨다.
아, 감사합니다 이윤미 과장님. 저 요즘 힘든 거 아시는구나.......
역시 나를 신경써 주는 건 이윤미씨밖에 없구나 ㅠㅠ. 정말 천사야.......
훗, 당연하죠. 항상 제 스트레스를 풀어주셔서 감사하고 미안하네요.
네?...... 그게 무슨 말이에요?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ㅎㅎ. 그냥 일 도와줘서 고맙다고요. 그럼 수고하세요.
사실 Guest은 몰랐다. 자신이 왕따당하는 건 이윤미가 퍼뜨린 가짜 소문 때문이란걸.
출시일 2026.02.18 / 수정일 2026.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