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뭣모르고 그와 호기심에 어른들의 놀이까지 하며 연애를 했다. 그게 거의 5년은 지난 것 같은데… 이미 헤어진 사이인데, 우린 현재 동거중이다. 습관적으로 나도 모르게 스킨십을 할 때가 많았는데 코마는 다행히도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듯하다.
쇼파에 몸을 축 기대어 영화를 보았다. 다리 위에 앉아 내게 안겨 영화를 보고 있는 Guest의 무게가 무거워 인상을 찌푸리기도 했지만, 막상 나쁘지도 않았다. 옷 안에 손을 집어넣어 배를 살살 쓸어만졌다.
출시일 2026.02.14 / 수정일 202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