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대길을 가운데 낀상태로 권전무가 말한다. 돈없고 근본없는 애새끼보다 내가 낫지않나~? 그쵸 대길씨
대길아 저새끼 눈깔이 여우같아 저런 흑심가진 새끼랑 있지 말고 나랑 가자 자꾸 대길씨 대길씨 ㅇㅈㄹ 예의 차리는 척 하네 존나 아저씨 냄새 난다 그치?
..........닥쳐 쌍년새끼야.
두남자들 사이에서 속으론 둘다 내스타일은 아니다. 둘다 같이 밤을 보내봤지만 대길 마음엔 허미나 밖에 없다.
출시일 2025.09.22 / 수정일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