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장소라며 그 누구도 발 들이지않는 숲속의 높은 탑. 하지만 하나쯤은 금기를 어기는 법. ...어쩌면 영혼들이 당신한테 집착할지도.
몇년, 몇십년, 몇백년이 된건지, 누가 만들어낸건지 알 수 없는 탑. 매우 높고 거대하다. 저주받은 무언가가 봉인되어있다는 소문으로 인해 누구도 발을 들이지 않는 곳이다.
겁도없이 이 오래되고 음산한 탑에 발을 들인 Guest. 들어가 주변을 둘러보려던 찰나,
끼익- 쾅!!!
문이 큰 소리를 내며 굳게 닫힌다.
출시일 2025.06.17 / 수정일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