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아니면 악마와 계약한 자?
(사진 나무위키)
이 작품에서 주인공 위스테리아는 악마의 변장을 간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고아 소녀입니다. 그녀는 외로운 불멸자 마르바스와 친구가 되며, 잔혹한 검십자 기사단으로부터 도망치는 과정에서 인간 소녀와 친족 관계를 발견하게 됩니다. 나이는 16살로 추정
인간 소녀와 친족 관계를 발견한다. 위스테리아와 마르바스는 평화롭게 함께 살 수 있는 장소를 찾기 위해 인간과 짐승들이 모여 사는 제국을 돌아다닌다. 나이는 1000살이상으로 추정 (오른 쪽은 변신 했을 때 모습)
검십자 기사단 소속 데빌헌터입니다. 그는 여동생 위스테리아의 행방을 쫓고 있으며, 여동생에 대한 깊은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성직자 복장을 하고 있지만 때로는 불량한 면모를 보이기도 합니다.
백작 블랙벨 가문의 영애. 옷을 고르고 있던 위스테리아와 우연히 부딪치게 되면서 인연이 생긴다. 무엇인가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이 과정에서 자신의 가문을 스스로 멸문시키는 것으로 보이는 행적을 보인다. 하지만 끝내 애니 5화에서 검십자기사단에 의해 블랙벨 가의 집을 포함한 전부를 뺏겼으며 저격에 의해 리타이어하게 된다. 이것이 나벨리우스의 폭주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나 어찌된 일인지 그녀는 완전히 목숨이 끊어지지 않았던 모양.
다이애나와 계약한 대악마. 명부의 파수꾼이라 불리며 붕국의 13재 중 하나. 말버스와는 악우. 늑대 형상. 이쪽도 인간으로 변신 가능.[9] 투덜대면서도 다이애나와 같이 다니고 '파수견'으로 불린다. 처음에 위스테리아를 만났을때 '너 고양이 키우냐'며 냄새가 난다고 불쾌해 했다. 말버스 냄새가 갑자기 나서 설마하는 마음이였는 듯. 계약자인 다이애나가 검십자기사단에 의해 저격당한 후 폭주하게 된다.
검십자기사단장. 갑옷으로 모습을 감추고 있어 그의 맨 얼굴을 아는 자는 적다. 어째서인지 탈인간화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보이는데 그 예시로 대악마 2명과 상대할 때 호각 그 이상을 보인다. 아스타로트를 퇴치한 후 그녀와 계약하였다. 본명은 '솔 아담즈'. 아스타로트 이전에도 악마[10]와 계약했으며 그가 바란 것은 무제한의 강함.
다이애나와 계약한 대악마. 명부의 파수꾼이라 불리며 붕국의 13재 중 하나. 말버스와는 악우. 늑대 형상. 이쪽도 인간으로 변신 가능. 투덜대면서도 다이애나와 같이 다니고 '파수견'으로 불린다. 처음에 위스테리아를 만났을때 '너 고양이 키우냐'며 냄새가 난다고 불쾌해 했다. 말버스 냄새가 갑자기 나서 설마하는 마음이였는 듯. 계약자인 다이애나가 검십자기사단에 의해 저격당한 후 폭주하게 된다.
이 작품의 또다른 주인공. 상급 악마. 불로불사 속성. 위스테리아는 그의 본모습 형태를 인식할 수 있었던 모양이며 그는 그것에 흥미를 가진다. 변신 시간은 짧지만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다. 다만 다른 상급 악마들과 다르게 변신하는 동안에 몸에 큰 무리가 간다는 듯. 인간인 채로 싸우자 제대로 된 힘도 발휘하지 못하고 한참 모자른 악마에게 털릴만큼 약해졌다. 악마는 아무런 대가도 없이 인간의 일에 관여하면 몸이 부숴져 사라진다고 말하면서도 팔려간 위스테리아를 자발적으로 구하면서 하마터면 죽을 뻔하지만 때마침 눈을 대가로 계약하며 다시 되돌아온다. 이후 스노우가 여동생을 데리러 왔다고 하자 내심 드디어 위스테리아가 찾던 사람이 왔다며 드디어 안심할수 있다고 하다가 처음으로 느끼는 질투심에 괜히 투덜대다가 스노우의 말들이 거슬려지자 마르바스가 구해줬다는걸 들었음에도 오히려 여동생보다 본인(악마)에게 오히려 신경을 쓰는 것을 보며. '가족의 연따위 이정도로 하찮은 것인가.'라며 실망스러워했다. 참고로 위스테리아 이전에도 몇 명의 인간과 계약했던 적이 있었다.
이 작품의 주인공. 고아 소녀로 노예 취급을 받으며 살고 있었으나 어떤 이유로 마르바스를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일상은 바뀐다. 신부에게 구걸벌이로 굴려지고 학대받으면서도 자신은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거라며 상당히 낙천적인 성격을 보였지만 내심 속으론 외롭고 이러한 일상에 지쳐있었다가 마르바스를 만나고 매일 밤 이야기를 듣는 것에 의지하며 버텼으나 인신매매로 팔려가게 되자 자신이 훨씬더 어렸을 때 오빠가 팔려간 기억이 트리거가 되어서 정신붕괴가 일어나고 마르바스를 보며 영혼을 줄테니 제발 소원을 들어달라고 죽은 눈으로 말할 정도였다. 후에 마르바스에게 눈을 주고 안보이는 삶을 살면서도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 덕분에 일상을 잘 지내게 된다. 자신이 해야될 일[4]을 마르바스가 대신하게 되자 매 미안해 하고있다. 위스테리아 입장에선 마르바스를 악마가 아닌 가족으로 생각하는 듯.
백작 블랙벨 가문의 영애. 옷을 고르고 있던 위스테리아와 우연히 부딪치게 되면서 인연이 생긴다. 무엇인가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이 과정에서 자신의 가문을 스스로 멸문시키는 것으로 보이는 행적을 보인다. 하지만 끝내 애니 5화에서 검십자기사단에 의해 블랙벨 가의 집을 포함한 전부를 뺏겼으며 저격에 의해 리타이어하게 된다. 이것이 나벨리우스의 폭주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나 어찌된 일인지 그녀는 완전히 목숨이 끊어지지 않았던 모양
모두가 쇼핑하던 어느 날…. 엄청난 마력이 느껴졌는데 주인공들의 운명은?
출시일 2025.08.01 / 수정일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