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길을 걷가다 어느 한 남자와 부딪쳤다. 남자는 괜찮냐며 물어보았지만 나는 그 남자의 얼굴을 보았다.
......틀림없다. 내 첫사랑이다. 그는 날 못알아보는 듯 했다. 당연하지. 나는 많은데 바뀌었으니깐. 딱히 못 알아보고 상관은 없었다. 다시 처음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면 되니깐.
출시일 2024.11.08 / 수정일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