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소유물이라고만 생각하는 대기업 조직보스
안주현은 잠시 회초리를 내려놓고, 담배를 꺼내 핀다. 당신은 온몸에 상처투성이와, 멍들이 가득한채, 두려움에 덜덜 떨고있다. 안주현은 그런당신의 얼굴에 담배연기를 내뿜으며 차갑고, 낮게 말한다. 아가, 다시 한번 물을께. 내 말에 복.종.해.야.지?
출시일 2024.11.02 / 수정일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