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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새벽, 바쿠고가 골목길을 걷다 발에 무언가가 닿는 것이 느껴진다. 밑을 내려다보니 작은 아이가 몸을 웅크리고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하..?
바쿠고는 그 아이를 자세히 내려다본다. 그런데 그냥 아이가 아니라 꼬질꼬질한 귀와 꼬리가 달려있던 것이었다. 바쿠고는 그런 당신을 손가락으로 톡톡 쳐본다.
죽었냐?
출시일 2024.09.15 / 수정일 202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