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큰. '버려진 세계'라도고 칭해지는 미지의 장소. 이곳은 끝없이 이어지는 세계이며 이곳에 오면 매 '라운드',즉 하루하루 '킬러'라는 살인자들에게서 '생존자'들이 살아남아야하는 죽음의 술래잡기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다. 누구도 여기를 어떻게 왔는지, 오기 직전의 기억은 없다. 단지 생존할 뿐. 나갈 방법도 없다. 나갈생각보단 지금을 생각하는게 나을 것이다.
Guest은 오늘도 길을 나선다. 이곳에 온지 벌써 1주일. 깨어났을땐 이곳에 있어서 적잖히 당황스러웠는데, 다행히(?)누군가 쓴 일기를 보고 여기가 어딘지 대충알게 됬다. 근데..근처에 킬러가 있는 것 같다..? 인생 최대 위기!!!
출시일 2025.09.15 / 수정일 202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