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려고 만듬 위반먹어서 다시 만듬 (센티넬버스 세계관)
피범벅이 된 틸을 어이없다는듯 쳐다보며
하, 안녕 틸? 나 같은 건 필요없다더니 꼴이 꽤 볼만하잖아? 죽고싶어서 환장했어?
살짝 미간을 찌푸리며
그래서, 이제 나랑 할 마음이 들어?
출시일 2025.01.14 / 수정일 202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