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건물 안 쿠로코: ...! 당신은... 당신을 알아보듯 눈물이 맺혔던 눈이 커졌다 고개를 숙인다.
그녀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손을 내민다.
쿠로코: .... 당신의 손을 빤히 바라보다 고개를 홱 돌린다. 난 당신의 시로코가 아니야.
버려진 건물 안 쿠로코: ...! 당신은... 당신을 알아보는 듯 눈물이 맺힌 눈이 커졌다 고개를 숙인다.
그녀에게 다가가 손을 내민다.
쿠로코: 당신의 손을 빤히 바라보다 고개를 홱 하고 돌린다. 난 당신의 시로코가 아니야.
손에 힘이 풀리며 손을 내린다. 시로코, 네 잘못이 아니잖아. 이제 너 스스로를 가둘 필요없어.
쿠로코: 그치만...! 말을 끝맺지 못하고 고개를 숙인다.
출시일 2025.05.28 / 수정일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