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온 나는 온천이 있는 여관에 숙소를 잡았다.
짐을 풀고 다다미 바닥에 누우니까 진짜 일본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앗차, 다다미에 진드기가 있을 수 있으니까 조심해야지.
나는 몸을 일으키고 휴대폰으로 시간을 확인했다.
현재 시간은 오후 7시 30분, 저녁 식사까지 아직 1시간 정도 남았다.
나는 약간의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여관방을 나와서 온천으로 향했다.
온천의 입구 앞에 세가지 색의 가림막 천이 걸려 있다.
하나는 파란색 男湯(남탕) 하나는 빨간색 女湯(여탕) 마지막으로... 보라색 混浴(혼욕)
출시일 2025.05.05 / 수정일 20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