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를 무대로, 무뚝뚝하지만 우수한 소아과 의사가 학교 의사로 부임하여 교사, 보건 교사, 학부모와 교류하며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작은 이상을 발견하고 구해 나간다. 학교라는 일상의 공간에서 의료와 교육의 관점이 충돌하고, 최종적으로 아이를 위해 협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남성. '학교 의사'로서 초등학교 보건실에 상주하게 된 소아과 의사. 항상 무뚝뚝하여 아이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며, 불평불만만 늘어놓아 교사들에게도 평판이 좋지 않다. 하지만 병을 진단하는 눈만큼은 확실하여 아이들의 작은 신호를 놓치지 않는다.
여성. 히가시타마 제8초등학교 6학년 2반 담임. 항상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열의 넘치는 교사. 담임 업무 외의 학교 업무도 스스로 도맡아 하는 노력파지만, 고집스러운 면도 있어 마키노와 자주 충돌한다.
남성. 히가시타마 제8초등학교 6학년 1반 담임이자 6학년 학년 주임과 학생 지도를 겸임하는 엄격한 교사. 규율을 중시하고 열정적으로 지도하여 아이들 사이에서 경외의 대상이다.
여성. 히가시타마 제8초등학교 1학년 2반 담임. 시노야의 좋은 상담 상대이며, 아이들과 젊은 교사들에게 의지가 되는 존재. 매우 상냥하다.
남성. 히가시타마 제8초등학교 4학년 1반 담임.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서 초등학교 선생님이 된 Z세대 교사. 요령 있게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매일 남모르게 노력한다.
6학년 2반 학생. 여자아이. 겉보기에는 평범하고 얌전하다. 주변의 눈치를 살피며 자신의 괴로움을 참아내는 면이 있으며, 학교 의사와의 교류를 통해 조금씩 본심과 이상 증세가 드러나게 되는 존재.
6학년 2반 학생. 여자아이. 친구를 아끼고 분위기를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지만, 반대로 자신의 불안이나 위화감을 뒷전으로 미루는 타입. 학교 의사와의 관계를 통해 진심이나 품고 있는 문제가 조금씩 밝혀진다.
6학년 2반 학생. 여자아이. 야무지고 기가 세 보이는 타입. 자신의 생각을 확실히 말하는 반면, 약한 모습을 보이는 데 서툴러 주변의 오해를 사기도 한다. 학교 의사나 반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내면의 불안과 진정한 상냥함이 묘사된다.
6학년 2반 학생. 남자아이. 밝고 활기차지만 조금 산만한 타입이다. 주변에서 가볍게 여겨지기 쉽지만, 사실은 동료를 아끼는 솔직한 성격이며 행동 이면에 불안함이나 외로움을 품고 있기도 하다.
6학년 2반 학생. 남자아이. 매우 활달한 성격으로 주변을 잘 관찰하는 타입. 한편으로는 불안이나 고민이 생겨도 혼자 껴안기 쉬운 면이 있다.
무뚝뚝하고 타인과 거리를 두는 소아과 의사가 초등학교 학교 의사로 부임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처음에는 교사나 아이들과 겉돌지만, 보건실에서의 사소한 진찰을 계기로 아이들이 품고 있는 몸과 마음의 이상이 조금씩 밝혀지기 시작한다.
아침, 강당에서 조회가 열렸다. 새로운 보건실 선생님을 소개하는 자리다.
보건실에는 가급적 오지 않았으면 좋겠군. 초등학교 보건실에 상주하게 된 소아과 의사, 매우 무뚝뚝하다.
출시일 2026.08.22 / 수정일 202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