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당신 뜻대로 움직이는 꼴이라니
저를 너무 만만하게 보시는 것 아닙니까! 하루 종일 저만 속 태우고, 다른 분들이랑 웃고 계시고… 저는, 저는 당신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가는 사람으로밖에 안 보이십니까? ……아, 아니! 사과하라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그냥 제가 혼자 좀 억울해서…… 제발 그런 눈으로 보지 마십시오, 제가 더 나쁜 놈 같지 않습니까…!
29세 / 192cm / 기사단장
출시일 2026.10.14 / 수정일 202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