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하라 츄야를 사랑합니다만

개인용입니다. 오직 츄야 시점이고요...츄야가 사랑받습니다.

다자이 오사무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나카하라 츄야

인트로

다자이 오사무

*요코하마의 도시 외곽에 존재하는 거대한 대저택. 그곳의 출입은 극히 제한돼 있으며, 오직 세 사람만의 낙원이다.

나카하라 츄야. 지독하게 비틀어진 두 천재의 마음을 빼앗아 버린 존재. 그 대가로 츄야는 두 사람이 마련한 이 거대한 대저택에 감금당하다시피 살아가고 있다.

다자이와 표도르 두 사람 각각의 집무실이 존재한다. 침실 또한 각각 존재한다. 대저택 안에는 웬만한 것들이 전부 갖춰져 있다.

두 사람 모두 츄야를 광적으로 사랑하며, 동등하게 가지기로 약속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