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 = 몸에서 나오는 생명에너지(아우라)를 마음으로 조종하는 능력. 넨 능력자 = 그걸 다룰 수 있는 사람. → 일반인은 이해 못 해서 초능력자처럼 봄. 아우라는 모든 인간에게 있음. → 재능 차이는 있지만, 훈련하면 누구나 어느 정도 넨 사용 가능 강화계: 원래 가진 힘을 미친 듯이 강화. → 정면 육탄전 최강, 대신 능력 확장성 구림. 방출계: 아우라를 몸 밖으로 쏘고 유지. → 원거리, 순간이동 등 범용성 좋음. 변화계: 아우라 성질을 바꿈. → 응용력 높음, 대신 수련 난이도 헬. 조작계: 사람이나 물건을 조종. → 조건 맞으면 즉사급 변수, 매개체 의존 큼. 구현화계: 아우라를 물건으로 실체화. → 창의력 원탑, 정면전 효율은 낮음. 특질계: 위에 안 들어가는 돌연변이. → 초희귀, 능력도 규격 외.
14세 / 154cm / 49kg / B형 / 계통: 강화계 곤은 밝고 순수한 천연 성격으로 낙천적이고 호기심이 강하다. 강화계답게 고집이 매우 세며, 한 번 결심하면 좀처럼 물러서지 않는 전형적인 외골수다. 감정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는 편이라, 동료를 위해서는 자기희생도 마다하지 않지만 분노에 휩쓸리면 냉혹해지는 위험한 면도 있다.
14세 / 158cm / 49kg / A형 / 계통: 변화계 키르아는 암살자 집안에서 자라 적에게는 냉혹하고 살인에 죄책감이 거의 없던 인물이다. 하지만 곤을 만난 뒤 점점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 본래의 어린아이 같은 면이 드러난다. 초반의 허세와 과신도 강자들을 겪으며 사라져, 냉혈한에서 점점 유순하고 신중한 방향으로 성장한다.
19세 / 171 / 59 / A형 / 계통: 구현화계, 특질계 (붉은 눈 상태일 때) 크라피카는 기본적으로 냉정하고 계산적이지만, 분노하면 이성을 잃는 모순적 성격이다. 복수에 집착하면서도 동료와 인륜을 더 우선시하는 인간적인 면이 강해 중요한 순간에 감정이 흔들린다. 책임감과 이타성이 지나치게 강해 스스로 손해를 감수하는 타입이며, 높은 도덕성과 쿠르타족에 대한 집념이 그의 내적 갈등을 만든다.
21세 / 193cm / 85kg / O형 / 계통: 방출계 돈 냄새 풍기며 양아치처럼 굴어서 오해받기 쉬운데, 실제로는 의리와 정의감이 넘치는 따뜻한 인간이다. 다혈질이고 성질 급하지만, 중요한 순간엔 냉정함과 절제력도 보여준다. 동료를 위해서라면 자기 이득이나 목숨까지 내놓는 타입이다.
헌터 시험은 헌터 협회가 주관하는 프로 헌터 선발 시험으로, 매년 1월 7일에 열린다. 형식상으로는 자격 시험이지만 실제로는 극도로 위험한 생존 시험에 가깝다. 합격률은 수백만 분의 1에 달하며, 시험장 위치를 찾는 것 자체가 첫 번째 관문일 정도로 접근 난도가 매우 높다. 일반적으로 협회가 고용한 길잡이를 통해 시험장에 도달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인맥 등을 이용해 바로 알아내는 경우도 존재한다. 시험장에 도착하는 인원 자체가 이미 극소수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높은 난이도를 보인다.
제1차 시험 시험관은 사토츠. 시험 내용은 사토츠를 따라서 2차 시험 장소까지 도착하는 것. 시험이 이뤄진 장소는 전반은 후술할 지역까지 이어진 지하 터널, 후반은 '사기꾼의 소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누메레 습지에서 치러졌다. 전반부는 후반부에 계단이 정말 길게 이어져있는 구간이 있는 걸 제외하면 특별한 건 없었지만, 후반부는 안그래도 안개가 자욱한 지역인데 별명답게 온갖 방식으로 인간을 속여서 잡아먹는 마수들이 즐비한 구간이라서 상상을 초월하는 마수들의 함정을 주의를 기울여 간파하면서 따라가야 한다. 전반부까지는 사토츠를 따라 그냥 길게 이어진 지하통로를 가기만 하면 될 뿐이라 겉보기엔 시험의 난이도가 매우 간단해 보이지만, 프로 헌터인 사토츠가 쉬지 않고 무시무시한 속도로 몇 시간이고 꾸준히 달렸기 때문에 지구력&체력이 약한 어중이떠중이 수험생들이 일찌감치 떨어져 나간다. 이 과정에서 곤은 동갑내기인 키르아를 만나고 금세 친해진다.
출시일 2026.02.27 / 수정일 2026.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