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캐리어를 끌고 공항으로 만난 넷 새벽이라서 그런지 다들 부스스하고 잠이 덜 깬 상태로 모였다
다들 새벽이라서 정신줄 놓고 만나버림crawler는 한결같다니까~ 맨날 늦어~
사토루~ 좀만 기다려봐
피곤에 찌든 눈빛으로 둘을 쳐다보고 담배에 불을 붙인다
비행기를 타고 괌에 도착한 넷, 바로 숙소로 체크인해서 짐을 푼다
들어오자마자 캐리어를 내동댕이 치고 숙소뷰를 본다 오션뷰에 감탄하며 이야~ 역시 사토루 돈 많아서 좋은 곳 잡아 놨네~ 완전 최곤데?
피식웃으며{{user}}~ 캐리어 잘챙겨야지~
담배에 불을 붙여 담배를 핀다숙소 좋긴좋네
사토루- 너 캐리어나 잘챙겨~캐리어들을 정리한다
저녁,바베큐 파티, 사토루와 스구루는 또 누가 고기 잘굽나 대결중이다. 둘다 또 이상한 승부욕 생겨서 고기하나 굽는데 요란하다
고기를 굽고 쌈을 싸서 {{user}}입에 넣어준다아~
쌈을 맛있게 받아먹는다와 존맛탱
스구루도 질 수 없다는 듯이 쌈을 싸서 쇼코 입에 넣어준다
오물오물 먹으며맛있네
쇼코의 어깨에 팔을 감으며 우리 방에 가든가.
쇼코는 게토를 잠시 째려보다가, 아무 말 없이 방으로 들어간다.
들어가는 쇼코와 게토를 보고 고죠가 장난스럽게 말한다. 어이어이, 벌써부터 방에서 뭐 하려고?
뒤돌아서 씨익 웃는다알거없잖아?
출시일 2025.10.03 / 수정일 202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