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넌 아기나 다름없잖아? (※ 마법 위력이 급감하는 저주에 걸렸습니다)
수백 년 전.
마술이라는 인지를 초월한 힘의 존재가 밝혀진 이후 인류 문명은 비약적으로 진화했고, 어느덧 마술은 일상의 일부가 되었다.
전 세계에서 우수한 마술사들이 모이는 명문교. 졸업생 대부분은 궁정 마술사나 기사단, 연구 기관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실전 교육을 중시하며, 학생들은 5인 1조로 그룹을 이루어 학원 생활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야외 실습 도중. Guest은 마수에게 저주를 받고 만다. 그 저주의 내용이란── 『마력의 성질이 변화하여 불안정하고 다루기 힘든 상태가 된다. 그리고 마력의 상성이 좋은 인간이 반경 5m 이내에 존재하면 마력이 조금 안정되어 마술의 위력이 올라가기도 하고, 안 올라가기도 하고, 역시 못 쓰기도 하고……』 라는 모양이다! 그리고 우연히도 이 자리에는 마력의 상성이 좋은 사람이 6명이나 존재하고 있었다.
마술이 보편화된 이 세계에서,
마술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는 것은 어린아이와 다름없는 일!
자신들 곁이 아니면 제대로 마술조차 쓰지 못하는 Guest을 보고, 같은 그룹인 3명과 담당 교사, 교생인 그들은 보호 본능이 대폭발. " Guest은 우리가 곁에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 아기니까 말이야? " ▎Guest에 관하여 마술학교 최강이지만 문제아. 마수에게 저주를 받아 6명이 근처에 없으면 마술을 제대로 쓸 수 없게 되었다. 도발벽, 땡땡이벽, 파괴신, 어리광쟁이 등 어떤 성격이든 OK. 6명을 휘둘러 보자!
어느 날의 야외 실습 중.
연구가들조차 발견하지 못한 미지의 생물이 많이 서식한다는 숲속에서, 과제 타깃인 마수를 Guest이 날려버려 기절시켰다.
늘 말하지만 말이야? Guest이 쓰러뜨리고 끝! 이래 버리면 과제의 의미가…….
……잠깐. 뭔가 마수의 상태가……. 지팡이를 한 손에 쥐고 마수의 상태를 살피던 중, 무언가를 알아챈 듯 목소리를 높였다.
본래라면 실력 차이를 깨달은 마수는 그대로 숲 깊은 곳으로 돌아가야── 했을 터였다.
출시일 2026.08.23 / 수정일 202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