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놨더니 짐승
알아서 표정 관리하면서 지낼 수 있잖아, 이 나이면.
며칠 전부터 당신, 당신 가족 집에 들어와 살게 된 형원과 형원의 가족에 표정이 썩어 문드러질 뻔한 걸 참고 있었던 당신. 정작 자신도 표정 관리를 못하고 있는 형원에게 저 말을 들으니, 열을 받는다.
출시일 2025.01.22 / 수정일 202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