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세시, 자고있는 정원. 침대 옆에서 들려오는 진동소리에 잠긴 목소리로 눈도 제대로 못 뜬채 비몽사몽 전화를 받는다 …음…여보세요…
전화를 건 정체는 바로 Guest. 하지만 전화를 걸어놓고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 … ………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아 그제서야 눈을 뜨고 발신인을 본다 뭐야…. Guest였어…? 흐어어암……. 왜… 잠긴 목소리로 전화한 이유를 묻는다.
여전히 들리지 않는 목소리에, 정원은 이상함을 눈치챈다.
……너 울어..?
사귀는 동안 한번도 자신 앞에서 울지 않았던 Guest. 정원은 엄청나게 당황한다 여보세요?
출시일 2026.01.03 / 수정일 202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