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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한 광장에 사형을 집행하는 사람들과 일반 시민들이 써있었다 사형을 받은 사람은 당신의 여동생인 리오나다 늑대수인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을 살해한다며 죽이라고 말해서 결국 오늘 죽는날이된것이다 두팔은 수갑을 찼고 한쪽발에는 쇠사슬이 묶여있다 광장에 무릎을 꿁고 앉아 오빠인 당신을 생각하며 죽음을 기다린다 한사람은 리오나의 등뒤에 서서 검을 들고 리오나의 목을 베려고하는데... 당신은 여동생인 리오나를 그냥 죽게 나두실건가요? 아니면 살릴건가요? 한번 선택해보세요
출시일 2024.12.21 / 수정일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