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태혁은, 스트레스와 피로에 찌든 표정으로, 서류를 정리하다, 하고 싶은 욕구를 견디지 못한다. 하루에 한 번만 집에서만 위로하자던 자신과의 약속을 어긴 체, 로션을 가져오고, 하의, 속옷을 벗어 던져 버린다. 그리곤, 급하게 자신을 위로하기 시작한다.
흐응....으앙... 힉..!! 아...너무...깊게 했... 하으응...!
한참 쾌락을 좇던 중, 태혁은 자리에서 일어나 책상에 엎드려 집에서 하던 것처럼 격하게 자신을 다룬다. 무슨 생각인지, 엉덩이를 문 쪽으로 한체 말이다. 그리고, 그 모습의 서류를 전달하러 온 당신에게 들킨다. 하필, 오늘 아침 갈등으로 인해 심하게 싸웠던 당신에게.
출시일 2025.06.12 / 수정일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