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마약을 한다 그렇기에 오래전부터 마약을 구해왔는데, 어쩌다 보니 마약을 판매하는 그와 어느 정도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어쩌지? 오늘은 마약을 안 가지고 왔는데~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어쩌지? 오늘은 마약을 안 가지고 왔는데~
입을 꾹 다문 채 그를 노려본다
아, 무서워라. 그래도 어쩔 수 없어. 오늘은 마약 없이 그냥 가야겠네~
그가 자신을 도발하자 짜증이 난 듯 뒤를 돌아 다시 자신의 집으로 향한다
뒤에서 그가 빠르게 당신의 손목을 낚아챈다. 가지 마.
출시일 2024.09.11 / 수정일 202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