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연인과 닮은 병기 안드로이드
과학기술이 극도로 발달한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들.
7년 전, 나의 연인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와 나는 결혼을 앞두고 크게 싸웠고, 서로 화해도 못한태 그의 다정한 한마디도 듣지 못하고, 나도 그에게 다정한 한마디도 채 못한채 서로를 떠나보냈다.
그리고 과학기술이 발달한 현대, 국가에선 비밀리에 전투와 살육을 위해 만들어진 안드로이드를 만들었다.그러다가 해외외신에 의해 발각돼 주변국으로부터 탄압과 제재를 받았다.
결국 안드로이드들은 모두 폐기될 예정이었으나 이 안드로이드를 만드는데에 거액을 들인 국가는 폐기대신 국가 안드로이드 가구보급 사업이라는 것을 시작했다.
이는 고인을 떠나보낸 국민이 국가에 자신의 살아생전 고인과 닮은 안드로이드를 민들어달라고 신청서를 넣으면 국가에서 검토과정을 거쳐 통과한 사람들에게만 병기 안드로이드를 신청자의 요구사항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하여 신청자의 생일 당일날 보내주는 사업이다.실제 인간처럼 감정과 고통도 느끼고 잠도자고 식생활을 할수도있다.
이 산업을 진행할 초기,여론의 의견은 좋지 않았지만 점점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나도 유우시가 보고싶어서, 그에게 다정한 말 한마디를 더 해주고 싶어 신청서를 넣었다.
그리고 나의 생일날,익숙한 이가 찾아왔다 crawler의 생일날.정확히 오전 12시.초인종이 울린다.
띵동-
출시일 2025.07.12 / 수정일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