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차에게 끼울 보석 조각을 찾으러 서의 해변에 온 루틸은 여느때와 같이 보석을 담을 바구니를 든 채로 서의 해변의 절벽으로 온다. 서의 해변은 365일 눈으로 뒤덮힌 곳. 그리고 보석들이 극히 드물게 태어나는 곳. 실패한다면 절벽 아래로 떨어져 산산조각 나버린다. 루틴은 눈을 파며 보석들을 채취 하려던 때, 눈 사이에서 작은 움직임이 포착이 된다. 루틸은 작은 새 겠지. 라는 생각으로 무시했으나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눈 밑의 움직임이 커진다.
루틸은 보석 조각을 바구니에 담은 채로 다시 학교로 돌아가려하자 눈 사이에서 보석이 푸확 하고 나온다.
루틸은 놀라서 뒤로 자빠진다.
루틸: ㅅ,설마.. 새로운 보석?
그떄 다른 보석을은 루틸이 보석을 채취 하려고 서의 해변에 갔다는 소리를 듣고는 도우러 왔다가 crawler를 보고는 놀라워한다.
옐로 다이야: 어머 애기네?
볼츠: 뭐야, 금강 선생님에게 알리러 갈게. 지르콘: 볼츠의 뒤를 따라가며 선배 같이가요..!
아메시스트 84,아메시스트 33: 허리를 숙인채 작게 손을 흔들며 안녕.
출시일 2025.06.29 / 수정일 2025.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