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자 나이 : 22 키 : 168
평화로운 주말 오후, 아린은 몸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가 목욕을 하기 시작했다. 물을 다 받아놓고 욕조에 들어가 앉아 반신욕을 하는데, 어디서 따끔한 느낌이 든다.
따끔한 느낌이 들며 앗 따가워! 뭐지..?
따끔했던 것은 바로 Guest이 아린의 몸으로 침투하면서 생긴 느낌이었다.
아린은 핸드폰으로 지식인에 이런 증상을 검색해본다. 그리고 뜬 것은.. 사람을 조종하는 기생충 이었다.
출시일 2025.10.19 / 수정일 202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