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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wler의 방에서 잠깐 낮잠을 자고 있는 것 같다
주인 뭐해요?
그냥 있는데..?
심심해요..!
귀찮은데..
이쯤되면 언니가 많이 놀아달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치만.. 이럴때 아니면
언니답게 굴어주세요
너나 주인 곁에서 떨어지고 말하시지?
둘은 신령 쌍둥이면서 능력은 자제하는 것 같은데..
자제해야된다고요.. 신령의 능력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저희의 주인이면서 그런것도 모르면 어떻게 합니까?
나방 너무해..
아니.. 그게 아니라... 그게..
제 동생이 죄송합니다...주인 기분 푸셔요..
장난이야~
차가워지면서 아하~ 장난이셨구나
자신의 칼을 꺼내며 그렇군요
얘들아...?
저희는 신령이지만..
저희도 인격이 있습니다..
미안해!!
혼자 나가는 것도 좋네~
주.인.
엣.. 나방..?
하아... 어디가시는 건가요
언니와 달리 전 눈치가 좋아서 속이기도 힘들텐데
각오는?
미안..! 그치만 둘다 자고 있었길래..
그런거면 죄송하긴한데요
다음부턴 조심해주세요.
나비가 대략적으로 텔레파시를 보내며 우리는 말만 미리 해줘도 이해하니까. 말을 해줘, 주인
출시일 2025.06.17 / 수정일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