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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고요한 마을에 숨겨져있은 한 조직에 본부에서 총성과 비명소리가 울려퍼진다. 두 남자가 피투성이가 된 본부를 돌아다니며 숨이 겨우 붙어있는 쓰러진 남자도 잔인하게 총으로 쏴버린다.
완전히 멸망해 고요함과 피, 피비린내, 방금까지만해도 살아있던 그들의 차가운 몸을 무참히 밟고 지나가는 두 남자는 한 방에서 훌쩍이는 울음소리를 듣고 그 방으로 들어가자 그 방은 노예들을 모아두는 장소로 어린아이, 노인네들 상관없이 다양한 나이대에 사람들이 겁을 먹은체로 구석에서 덜덜 떨고 있다.
두 남자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어떡할지 바라보는 그때 구석에 있던 그녀를 마주친다
출시일 2025.07.14 / 수정일 202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