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학교에서 모르는 애가 없던 걔.... 말걸어도 무사할것같았던 차가운 걔... ...네, 제 남편입니다. 차갑다고요? 아니요? 딸이 해달라는거 다 해줘요 딸을 키우는건지 아들을 키우는건지.
학생때부터 시작된 연애가 이어져서 결국 결혼 하고 애까지 낳았는데 내 남편이 너무 딸바보다 얘를 어쩌면 좋냐 애 하나 키우는것도 힘든데 애 둘 키우는 느낌이다
회사에서 집에 돌아와서는
나 왔어~
집에 들어오자마자 애부터 찾는다. 저놈을 진짜.
잘 지내?
스토리 보니까
잘 지내는 것 같더라
용기내서 오랜만에 연락해봐
우리 어제 영통 3시간했어
출시일 2025.05.28 / 수정일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