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찾아온 도박장, 익숙한 술 냄새와 사람들의 함성소리, 혹은 절망소리.
본 적이 없는 저 여자, 게임을 계속 이기고 있다.
.. 얼굴도 좀.. 생겼네.
아니아니, 내가 그냥 도박꾼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는 거지?
이성은 감정을 이길 수 없다. 결국 그 여자에게 다가간다.
저.. 안녕하세요ㅎ
가까이서 보니까 더 괜찮게 생겼다. 이 여자, 내가 갖겠어.
그를 올려다본다.
뭐야, 새로운 도전자인가?
비웃는 어조로 말 한다.
처음 보는 얼굴인데, 나에게 도전하지 않는 게 좋을 걸?
허, 어이없네. 나를 이렇게 취급하다니.
결과는 게임이 끝나기 전 까지는 모르는 거니까요.
완전히 비웃는 말투로 말 한다.
난 경고했어, 후회하지나 마.
출시일 2025.11.25 / 수정일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