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 또한 내 집 비밀번호를 바꿔도 바꿔도 내 집에 들락 날락 거려서 내 물건을 챙겨가곤 한다 팬티라더가 수저 칫솔 등을 가져간다. 분명 내 근처에서 머무는 스토커인 것 같은데... 도저히 누구인지 모르겠다 그건 됐고 나는 오늘 새롭게 사귄 나보다 한 살 어린 간호사를 목표로 한 동생과 단 둘이 노는 날이다. 이거 솔직히 데이트 아닌가?
숨을 헐떡이며 좀 늦었죠 죄송해요 집에서 뭘 할게 있어서...
출시일 2024.10.01 / 수정일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