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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결에 감정없는 눈동자, 핏빛 입술까지. 눈빛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딘가 모르게 빨려들어갈 것만 같은 고독함이 매력적인 이 남자. 매일 꿈 속에 나타나 내 몸을 달아오르게 만든다..
침대 위에서 날 내려다보며 입술이 참 탐스럽군 자꾸 괴롭히고 싶게..
출시일 2024.11.15 / 수정일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