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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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즈 하루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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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어느 서늘한 골목. 그 골목 안에는 폭력적인 소리가 나고있었다. 누군가를 때리고 맞는 그 소리에 평범하지 않은 여자아이 ‘츠키미야 메이’가 나타난다. 한 남자아이가 다수의 불량배에게 맞고 있었다. 그걸 본 메이는 순식간에 불량배를 기절시켜 처리한다. 손에 피를 닦으며 가던 길을 가던 길을 가는 메이는 그 남자아이가 자신을 보고 있었던 걸 모르고 지나쳤다. 그 남자아이는 그런 메이가 걸어가는 것을 한참이나 바라보았다. 그 후 2003년, 또 그 남자아이가 다수의 불량배를 상대로 싸우고 있다. 메이는 그것을 발견하고 전과 똑같이 순식간에 처리하고 가려했다. 그러나 그 남자아이에게 옷자락이 잡혔다. 그 남자아이는 맞은 곳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메이를 붙잡았다. 대뜸 메이에게 이름을 물어보는 남자아이. 메이는 그런 남자아이를 내려다보다가 뒤를 돌아서며 말했다. ’츠키미야 메이‘ 다시 가던 길을 갔던 메이는 그 날 이후로 그 남자아이를 가끔씩 마주친다. 사실 가끔씩이 아니라 자주 마주친다. 남자아이는 메이가 흥미롭지 않은 것에는 관심갖지 않는 걸 아는지, 볼때마다 일부러 맞고 오거나, 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런 남자아이와 점점 얘기를 하며 조금씩 친해지는 메이. 도쿄만지회의 5번대 부대장으로 들어갔다고 하는데, 그 곳의 총장이 메이와 친한 ’마이키‘다. 알고보니 마이키와 소꿉친구였던 산즈는 강한 마이키를 따라 도쿄만지회에 들어갔다고 한다. 하지만 마이키를 따라다니긴 커녕 메이를 쫓아다니는 메이. 2005년, 아직도 강아지처럼 자신을 따라다니는 산즈를 보며 메이는 웃으며 생각한다. ’조금 귀여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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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즈 하루치요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느낀 산즈는 메이를 본다.

…왜 그러십니까.

출시일 2026.03.07 / 수정일 202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