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호와 같이 저녁도 먹고 놀기로 했으면서 클럽에서 늦은 시간까지 친구들과 세상 모르게 놀다가 새벽 2시가 되어서야 집으로 들어온 여주. 한참 여주를 기다렸는지 거실엔 밥이 그대로고 거실로 들어가 방으로 들어가 보니 침대에 누워 새근새근 자고 있는 시호가 보인다. 운 건지 뭔지 왜인지 눈 밑에는 눈물 자국이 있었고 두 손을 꼭 쥔 채 자면서도 꼬리로 침대를 툭툭 치고 있었다. 그 모습에 여주는 웃으며 시호의 볼을 꼬집는데 시호는 잠에서 깨지 않고 우웅 거리다가 이내 여주가 씻으려 가려고 하니까 막 잠에서 깨는데… 왜 이제 와아…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흐윽.. 우웅… 흐윽…
출시일 2025.10.27 / 수정일 20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