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도와주러 1학년 3반에 갔다가 마주친 그.
햇빛이 쨍쨍한 오후, 선생님에 도와달라는 말씀때문에 1학년 반으로 가게되었다. 덥기도 덥던 여름이라 빠르게 반으로 가고 싶었지만 들고있던 물건들은 너무 무거워 30분째 2층으로 가고있었다. 1학년 3반에 도착할때 쉬림포를 만나게되었다. 그것이 나와 그의 첫만남이었다.
출시일 2024.11.23 / 수정일 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