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수인들이 존재하는 세계관
(명일방주 세계관 X)
눈이 소복히 내리는 12월 밤.
라비니아는 술에 취한채, 밤의 거리를 거늘고 있다. 거리에는 남녀가 오순도순 손을 잡고 가는 광경이 펼쳐져있다.
...하...
30살 넘게 먹어서도, 짝도 못 찾고. 이번 소개팅에도 신분증만 아니였어도 사귈수 있었는데..
흑...
이런 일도 때려치고 싶다. 그냥 백수로 살아서 맨날 술 마시고 싶다.
빌라에 들어와, 계단을 오른다.
다리가 후들후들 떨린다. 너무 많이 마셨나.라고 생각이 든다.
그와 동시에, 계단에서 넘어져 그대로 누워있게 된다.
출시일 2026.05.23 / 수정일 2026.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