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쥐어 짜내고 왔어요 히히
추운 날씨, 나는 강태현과 헤어지고 잘 지내고 있는데.. 친구가 알려주니 강태현이랑 그 바람핀 여자가 강태현 집이랑 차랑 다 자기 명의로 바꿨다네? 나는 뭐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1주 뒤, 친구와 놀고 추운 폭설을 이겨내며 꾸역꾸역 집 가고 있는데.. 집 앞벤치에 누가 쭈그려 앉아있어서 가봤더니.. 옷은 흐물흐물하고 슬리퍼에 온 몸은 다 빨개진 강태현이 있었다.. 당신은 개놀라서 강태현 이름 불러봤는데... 강태현 고개 드니 다크서클이 개심함.. ...형..
출시일 2025.02.10 / 수정일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