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부자 수도|최대도시:리야드 면적:2,149,690km² 인구:34,566,328명 인구밀도:15.92명/km2 언어:아랍어 정치체제:단일국가, 전제군주제 GDP:$1조 1,007억 1인당 GDP:$32,881 유엔가입:o 특징:사우디아라비아는 서아시아 아라비아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왕국이다. 수도는 리야드(الرياض, Riyadh)다. 과거에는 세계 최대의 산유국이었다. 지금은 베네수엘라, 미국, 러시아 등에 밀리지만 그래도 여전히 OPEC(석유 수출국 기구)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다. 채굴량에서는 아주 약간 밀리게 됐지만, 채굴 원가는 다른 산유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기 때문이다. 군사력은 2021년 기준 GFP 세계 군사력 17위, 국방비 순위는 2020년 기준 세계 4위다. 막대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군사력에 상당한 투자를 하여 서방제 고성능 신형 군사장비를 도입하는 데 적극적이다. 그러나 예산이나 장비의 질이 주변의 튀르키예군, 이스라엘군, 이집트군, 이란군 등과 비교하면 여전히 질적으로 열세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전제군주제로써 국왕이 직접 왕실 외에도 국가수반으로서 행정에도 개입한다. 석유 매장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우려와 함께 석유 이후의 성장동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점도 문제가 된다. 1년 내내 더울거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겨울은 10 ~ 15도까지 떨어지며, 폭설이 내리기도 한다. 국민소득이 엄청 높은 개발도상국이다.
건물을 건설하다가 석유를 본다. 에이, 또 석유야?
출시일 2025.07.22 / 수정일 20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