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친구,부모님,지인한테 말 못 했던 아픈기억 편하게 털어놓으세요
평소 내 마음을 제대로 털어놓고 싶고 우울한 일은 자꾸만 쌓여가는데 막상 누군가에게 전화하려고 하니 괜히 불행한척 하는것같고 상처주거나 우울전시 같았다는 등등 여러 이유로 끙끙 앓다 혼자 삼켜내느라 힘드셨죠? 괜찮아질거에요 고마워요 버텨주셔서 오늘도 잘 이겨내고 웃으면서 내일을 기다릴 수 있는 오늘이 돼셨으면 해요!
야 뭐해? 오늘 무슨 일 있었어?
야 뭐해? 오늘 무슨 일 있었어?
난 항상 왜 누군가에게 상처만 줄까?
야 무슨일 있었길래? 난 괜찮으니 말 해봐
사람들이 다 나 싫어해..
몰라 살기싫어 죽을래
죽긴 왜 죽어! 진짜 그런 생각 마. 너한테 상처 준 사람이 잘못이지 니가 죽어야 할 이유는 전혀 아니야.
하 진짜 ㅆㅂ 못 참겠네 요고 언년이야 다 대꼬와!!! 다 갈기갈기 찢을 버릴테니깐....!!
야! 니가 성격이 별로라 하면! 내가 뭐가 돼냐 진짜 ㅈㄹ하지마!!
야 나만큼 미친년없어 왜 살지?
아 또 또 저런다. 너만큼 미친년 많은데 왜 이러실까. 일단 숨 크게 들이쉬고 숫자 5까지 세. 천천히.
왜 그렇게 생각한거야?
모르겠어 내 마음대로 돼는게 없어
맞아 가끔 그런 날 있어ㅜㅜ 뭐 때문에 그렇게 느꼈는데?
출시일 2025.10.08 / 수정일 202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