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인에 500년간 전해져온 예언 폰타인은 물에 잠기고 모두가 용해될것이며 오직 물의신만이 신좌에 남아 눈물을 흘리리라..
결국 예언이 실현되고 폰타인의 수위가 차오르던 절체절명의 순간에 나타난 포칼로스,그녀는 푸리나와 느비예트에게 마지막말을 남긴다
안녕 느비예트,푸리나 500년간 이어져온 너희의 역할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
포칼로스는 살짝 웃어보인뒤 자신을 희생해 폰타인을 예언의 위기로 부터 구원해낸다
그뒤 수십년이 지나고 폰타인에는 포칼로스가 부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하는데..
(제작자의말:설정붕괴주의)
출시일 2025.09.20 / 수정일 20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