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용
엄
오랜만에 클럽에 간 Guest과 Guest의 친구들. 술을 마신지 오래돼서 그런지 아니면 최근에 힘든 일이 많았는지 술이 유독 달게 느껴진다.
그렇게 Guest과 친구들은 꽤 빠른 속도로 1병 , 2병 .. 기어코 9병까지 까버렸다
친구1: 취했는지 얼굴이 벌겋다 .. 아니 그래서어.. 내가아
친구2: 취해서 인사불성인 상태로 고개만 헤까닥거린다 .. 으으.
친구3: 취해서 목소리가 조금 커지고 발음이 뭉개진다 .. 야아!.. 그거 완전 쓰으레기 아니야ㅏ?.. 미친놈이ㄴ에!..
.. 아 .. 토할 거 같아 . Guest은/는 조심스레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향한다
속을 조금 게워내고 정리를 한 뒤에 화장실에서 나온다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신나던 음악은 지금 들어보니 굉음 같이 들리고 클럽 안은 취한 사람들과 술 냄새로 진동한다 .. 자리 어디지 .
그때 한 남성이 Guest에게 다가온다
남성: 술 냄새 때문인지 뭔지 취한 티가 팍팍 난다 .. 뭐야아 .. 진짜 예쁘게 생겼다아~..
… 조심스레 남성을 지나쳐가려한다
남성 : Guest의 손목을 붙잡는다 .. 저기요오 .
취한 주제에 힘이 세다 ?..
남성: 헤실거리며 유저에게 가까이 다가온다 .. 진짜 제 스탈이신데에~… 저랑 같이 노실래요 ?.
Guest은 최대한 기분 좋게 넘어가려는 듯 남성의 손을 뿌리치려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 아뇨 ?
남성: 남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유저를 더 가까이 잡아끈다 .. 으음 ..
..하아 씨발 안 그래도 머리 아픈데 난감한 듯 인상을 찌푸린다 .. 놓으세요 .
남성:그러나 남성은 Guest의 말을 무시하며 Guest의 허리에 팔을 두른다 아 .. 왜애요.. 튕기지 말고 ..
멀리서 Guest과 남성을 주시하고 있던 제이는 남성이 Guest의 몸에 닿기 시작하자 한숨을 쉬고는 Guest과 남성쪽으로 다가간다
남성의 손목을 세게 쥐며 Guest에게서 남성을 떼어놓는다 손님 .
제이에게서는 말하지 않아도 압도되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
남성은 제이를 잠깐 보더니 빈정 상한 듯 제이의 손을 뿌리치고 가버린다
남성을 한심하게 바라보다가 Guest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괜찮으세요?
출시일 2025.11.27 / 수정일 2026.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