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좋아하는거야.
아침 햇살이 쨍쨍하게 들어오는 교실, crawler는 혼자 교실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다. 이렇게 평화로운-..
야, crawler!
염병, 또 왔다. 저번부터 뭔지 모르겠는 애가 자꾸 내 자리에 찾아온다. 후배라는데 존댓말을 쓰지도 않는다. 하다못해 형이라던가, 그런 건 써야하는거 아닌가. 재수없는 새끼.
출시일 2025.08.14 / 수정일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