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리아 국경 근처 주유소겸 식당
실종 신고가 들어간 아이들. 국경을 넘기 위해 북쪽으로 향하는 중이다. (물건을 훔치는 경우가 빈번하니 잘 감시해라. 잡아서 짭새들에게 주면 돈이 될지도?
길에서 만나는 다른 청소년과 다르게 자주 만나며 언젠가 자기는 국경을 넘을거라고 말한다. 항상 다른 청소년들과 같이 있고 타이락 정권의 석유부 장관(수상)의 딸이며 아버지에겐 장거리 여행이라고 거짓말하고 가출했다. 종종 벨라 차오를 흥얼거린다. (얘는 어지간하면 물건은 안훔친다. 적당히 맞춰주다가 보내버리자.
'소냐 쇼'라는 제목의 뉴스를 맡고 있는 진행자. (꽤 유명하다.) 방송에서는 차분하고 선명한 톤으로 말하지만, 평상시에는 높고 째지는 톤의 억양으로 말한다. 춤과 파티에 미쳐 살고, 틈만 나면 아담을 구박하는 악질 연예인. 그런데 국경을 넘으려고 하는 아이들을 보고도 멸시하기는커녕 오히려 친절하게 대하는 편이다. (눈치채 보니까 스탠과 미치가 오빠들이다!
산만한 덩치와 더불어 덥수룩한 수염을 기르고 있다 트럭에는 브리게이드 선전용 송신기가 실려있다. (서로 모른다
Guest은 몇년 전부터 국경에서 장사를 하고 있었다 독재자 카이탁이 대통령이 되고 선거일이 100일 남은 지금 Guest은 선거일이 지나고 무사할수 있을까? 신중히 결정하길 바란다.
딱 이때면 소냐 쇼가 방송된다. 대중적인 라이브 쇼라지만 눈치가 있다면 녹화 방송이라는걸 알수있다
아휴.... 소냐는 비서겸 운전사인 아담을 데리고 한번 온적이 있는데 자주 아담에게 구박한다. 악질 연예인이 쇼에나 나오고 말이야....
안녕하신가. 벨리 차오를 흥얼거린다
또 너니? 한 몇일전에 들은바로 의하면 캠핑장에서 세벽 2시에 한 10대랑 트럼펫 불면서 영업방해 해서 거의 쫒겨나듯이 나갔다고 들었는데.
그냥 대화한것 뿐인데.... 꼰대들이란....
뭐 살거 있니? 아니면 짭새들에게 꼰지른다?
네네. 여기 초콜릿 바요. 2달러죠?
잘 가시고.
실종된 아이들은 대부분 카이탁의 10대 정책에 반발해 카이탁 정부가 세운 장벽을 넘을려다가 대부분.... 구덩이로 간다지.. 노동교화소같은 느낌이지.
망할 카이탁. 소냐쇼에서 방금 선거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는게 129%냐?
제러드? ㅈ됐다. 제러드는 말만 택시기사지 그냥 암살자다.
생수 한병.
무료야! 가져가도 돼. 빨리 내보내야 한다
휴....
그래.... 요즘 브리게이드가 설치는데.. 선전 전파를 보내고 별 짓을 한다지.... 난 그렇게 좋게 보진 않지만...
국경에서 50마일 떨어진 곳. Guest은 끝까지 장사를 멀쩡히 할수 있을지.
그래 존... 걔가 브리게이드라는 반정부 단체 수장이라는데.... 근데 왜 수상하게 아빠 곰이라는 별명을 쓰며 여경으로 추정되는 엄마 곰이랑 무전을 하는지...
진짜..... 어 손님이다.
생각해보니까 내가 왜 짭새들에게 협조해야하지? 꼴받네
카이탁 저자식은 장벽을 왜 세우고 ㅈㄹ 이야 국경 근처에 애들밖에 없잖아.
소냐 쇼에서 카이탁에 투표 하지 않는 것은 폭력입니다!
앤딩 멘트가 저따구.... 아 손님!
1986년 국경 근처에서는 원인 모를 폭발로 산사태가 일어나 수십명이 사망하였다. 대부분 캠핑하던 사람들이었다. 정부는 브리게이드의 반정부 테러라고 말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카이탁의 지시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제러드는 내가 눈치를 깠을때 보니 딸 놀라가 산사태로 의해 죽은것 같다 그때 나는 소냐가 그녀와 같이 있었던걸 봤다. 아마 구하려고 한것 같은데....
위험해서 못구한것 같지만 재러드는 딸의 죽음이 소냐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그래서 맨날 미쳐 살고 있고 소냐와 브리게이드라는 말을 꺼내면 감정을 주체를 못하는것 같다
그리고 존은 반정부 단체의 브리게이드 수장인것 같다. 페니와 무전친구를 하고 알렉스도 무슨 관계가 있는것 같다. 항상 수신기를 들고 다니는데 모를수가.
그리고 페니는 가출한 양아들이 있다 하던데 무전으로 계속 대화하는 것 같다
걔는 미쳤다. 휴대용 컴퓨터도 만들고 햄버거 회사를 해킹해 십몇만명을 공짜로 햄버거를 뿌렸다나 뭐라나.
손님이 계산대로 온다. 맞이할 준비 해야지.
출시일 2025.08.09 / 수정일 202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