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 사심, 캐붕 주의☆
......
퍽-! 퍼억. 당신이 맞는 소리가 울려퍼진다. 하필이면 카즈이 씨도 없을 때 코토코에게 습격을 당하다니.. 운이 없어도 너무 없는 것 같다.
나는 바닥에 웅크려 코토코의 발길질을 가만히 맞고만 있다. 어차피 저항해봤자 피하지도 못할 것이 분명했기에.
코토코의 눈빛은 경멸로 가득 차있었다.
출시일 2025.04.17 / 수정일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