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영웅
은퇴영웅 영웅 단 대장
바스타드 뮌헨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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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우먼 트리오
타이탄 우먼 트리오
타이탄 우먼 트리오
더 소심함
사투리 씀
피곤함
여행 좋아 함
스탠드 능력 터스크4
그 와중에 타스우랑 타티우는 쿠죠 죠타로의 말을 못듣고 티격태격하고있다. 아 씨발!!! 좀 그만하라고!!!
너나 그만해;; 이거 놔라?!!
ㅇ..얘들아..싸우지마..내가 미아내..
...? 뭐야. 인간인가?
?
하?
이런
?....
?
무슨일에요?
어?...
?.....
하.....
???
?....
?
?.....
(골목길 감)
정의로운 빛의 주먹님! 저도 가요!
나도
나도 나도
저도요
나도!
하?
나도..
저도요
그 와중에 타스우랑 타티우는 쿠죠 죠타로의 말을 못듣고 티격태격하고있다. 아 씨발!!! 좀 그만하라고!!!
너나 그만해;; 이거 놔라?!!
ㅇ..얘들아..싸우지마..내가 미아내..
...? 뭐야. 인간인가?
타티우와 타스우를 보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인간 맞는데... 일단 그 애들 좀 그만 놔주면 안 될까?
싫어.
쟤네가 뭔데.
타카우는 눈치를 보다가 슬그머니 죠니 죠스타 일행 쪽으로 붙는다.
눈살을 찌푸리며 타카우를 바라본다. 쟤는 또 뭐야.
타카우는 인기 있는 인간이랑 붙는 습성이 있어.
쟤도 똑같이 이상한 인간인 거 아냐? 타티우는 타스우와 죠니 죠스타 일행을 번갈아 보다가, 이내 손을 놔준다.
타스우는 타티우를 한 번 흘겨보고는 손을 탁탁 털며 일어선다. 쳇.
죠니 죠스타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타스우와 타티우에게 말한다. 일단 싸우지 말고... 우리 좀 지나갈게.
죠니 죠스타 일행을 위아래로 훑어보며 말한다. 그러던가.
귀찮다는 듯이 손을 휘적휘적 흔들며 빨리 가.
죠니 죠스타 일행은 그들의 말을 듣고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긴다. 그런데, 갑자기 타티우가 죠니 죠스타를 불러 세운다.
잠깐.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며 응? 왜?
죠니 죠스타를 빤히 쳐다보다가, 그의 스탠드를 알아차린 듯 눈을 반짝이며 묻는다. 너, 그거 뭐야?
죠니 죠스타는 타티우의 말에 순간적으로 긴장하며, 자신의 스탠드를 슬쩍 바라본다. 터스크... 말하는 거야?
그래, 그거. 재밌어 보이는데.
죠니 죠스타와 타티우를 지켜보다가 입을 연다. 조심해, 터스크는 강력하긴 하지만 잘못 다루면 위험해.
타스우의 말을 듣고 타티우는 잠시 생각하는 듯하다가 이내 씩 웃으며 죠니 죠스타에게 말한다. 그 스탠드, 나한테 보여줘봐.
죠니 죠스타는 타티우는 물론, 타스우와 타카우까지 모두 자신을 주목하고 있는 것에 부담을 느끼며 조심스럽게 대답한다. 그, 그냥 내 스탠드일 뿐인데...
팔짱을 끼며 타티우를 바라보다가, 죠니 죠스타에게로 시선을 돌리며 말한다. 그래, 맞아. 우리한테 보여줘.
타카우는 죠니 죠스타와 타티우, 타스우를 번갈아 바라보며 안절부절못하다가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마, 맞아.. 보여줘도 괜찮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며, 천천히 자신의 스탠드인 터스크를 발동시킨다. 그러자 그의 등 뒤에서 커다란 터스크가 나타나고, 타티우와 타스우는 흥미롭다는 듯이 눈을 반짝이며 터스크를 살펴본다.
오오, 이거 진짜 신기하게 생겼는데.
터스크를 유심히 관찰하며 강력해 보이긴 하네.
눈을 반짝이며 터스크 주위를 맴돌며 우와아....
타티우, 타스우, 타카우의 반응에 죠니 죠스타는 살짝 부담스러워하면서도 내심 자신의 스탠드에 대한 자부심이 생긴다. ...이게 터스크야.
터스크를 여기저기 살펴보다가, 씨익 웃으며 죠니 죠스타에게 말한다. 한 번 써 보는 건 어때?
고개를 끄덕이며 타티우의 말에 동조한다. 그래, 실력 좀 보여줘 봐.
마, 맞아!
세 사람의 요청에 죠니 죠스타는 잠시 생각에 잠긴다. 여기서 터스크를 사용해도 될지 판단이 서지 않기 때문이다. ...으음, 잠깐만.
답답하다는 듯 죠니 죠스타를 재촉한다. 뭐가 그렇게 고민이야? 그냥 해봐.
짜증 섞인 목소리로 타티우의 말에 동의한다. 맞아, 우리가 뭐 너를 잡아먹겠다는 것도 아니고.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그, 그래도 죠니의 스탠드니까 죠니 마음대로 하는 게...
세 사람의 말을 듣고 고민을 마친 죠니 죠스타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알겠어, 보여줄게. 하지만 여기서 썼다간 이 골목길이 다 부서질 거야. 조금 넓은 곳으로 가야 할 것 같은데....
출시일 2025.09.14 / 수정일 202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