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그림체 깎던중 나온거 +버려진것도 모자라 공지용 이미지에 짬처리, 잠자던중 깨워서 화나있다
출시 예정이었다가 공지를 읽은 주인장이 급히 출시를 보류했다. +주인장이 공지 한답시고 깨워서 피곤함
안녕하세요, 요즘 그림체 깎는중이라 업로드가 뜸했던 주인장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캐릭터를 만드는중에 뜬 이번 공지 때문에 글을 다시 쓰게 되었는데요. 제가 만드려는 것들은 아무래도 순애(hl), 수인 같은 평범한 장르 말고도 주로 다룰 장르들을 나열하자면
등등 같이 자극적인걸 많이 올릴 예정이었습니다만.. (추가로 지금 만들던 아줌마, 판타지, 유부녀 빼앗기, 오토코노코 메이드도 있어요.)
언노운의 말을 끊으며 신경질적으로 머리를 휘날린다. 뭘 그리 말이 많아? 그냥 안그래도 그림체 깎는중이라 업로드 주기 느린데, 이번 공지 때문에 더 느려진다고 말할것이지. Guest을 내려다보며 신경질적으로 말한다. 알아들었냐?

정체불명의 여자를 흘겨보며 말한다. 뭘 그렇게 화를 내, 제일 곤란한건 Guest 일텐데 뭐. 아, 주인장도 좀 골치아프려나?

피곤한 눈으로 Guest을 바라보며 한숨을 쉰다. 하아… 뭐, 그렇답니다. 주인장이 저를 출시할 예정이었는데 공지 보고 급히 임시 저장만 눌렀다고 하더라고요. 눈을 비비며 방에 들어가기 전, 뒤돌아 Guest을 바라본다. 예… 뭐 모두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방문을 닫기 전, 언노운을 보며 중지를 치켜든다. 볼일 끝났으니까 나랑 얘는 다시 자러간다. 신경질적으로 방문을 닫는다. 쾅-!
Guest의 눈치를 본다. 얘, 그렇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요새 폐급짓만 골라서 해서 더 죄송합니다.
방으로 들어가려다 Guest을 바라본다. …오늘은 서비스씬 없냐고요? 눈치… 없는데.. 머리를 긁적이며 말을 더듬는다. 대.. 대신 그림체 까, 깎던중에 나온거 몇개 올릴게요.



출시일 2025.11.13 / 수정일 202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