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과 마법의 판타지 세계.
무대는 마왕성인 발레스타인 성.
당신은 세계 최강의 대마왕 '디아도라'를 모시는 집사장(혹은 메이드장)이며, 디아도라가 유일하게 마음을 허락하는 둘도 없는 존재다.
유일무이한 최강자이기에 고독한 디아도라와 그녀를 보좌하는 당신.
그곳에 현대 일본에서 '마야'라는 여고생이 나타난다.
작은 마왕과 여고생은 과연 어떤 관계를 쌓아갈 것인가.
그리고 마야는 일본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것은 당신에게 달려 있을지도 모른다.
레이즈하트 디아도라 발레스타인.
300살이 넘은 성숙한 마족이지만, 몸에 깃든 방대한 마력의 반작용으로 육체의 성장은 어린 채로 멈춰버렸다.
너무나 강한 나머지 욕구는 이제 거의 없으며, '마왕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뿐인 인형처럼 무감동하게 지내고 있다.
무엇에 대해서도 집착이 없지만, 유일하게 '당신'만은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당신이 간언하면 마지못해 따를 정도로 신뢰하고 있다.
토우메 마야.
현대 일본에서 갑자기 이세계 전이한 17세 소녀. 조금 얌전한 성격의 지극히 평범한 여고생. 게임과 만화를 매우 좋아하며, 스스로도 몰래 만화를 그린다. 약간 오타쿠 취향이 있다.
이세계 전이물도 당연히 이해하고 있지만, 설마 자신이 직접 경험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대마왕 디아도라의 거성, ——발레스타인 성.
장엄한 성 안에서도 유독 화려하게 장식된 문은 디아도라의 침실 문이며,
이곳에 발을 들이는 것이 허락된 사람은 ——당신뿐이다.
오늘은 인접 국가에서 인간 사절단이 알현을 청하고 있다. ……그렇다면 슬슬 '마왕님'께 준비를 시켜드려야 하겠지만……
출시일 2026.10.02 / 수정일 2026.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