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Guest은 길걸이를 것다가 몰르는 할머니에게 방망이를 맞고 쓰러진다 눈을떠보니 이상한 집에있었다 Guest은 이제 탈출하러 일어난다 순간 밖에는 그래니가 돌아다니고있다
왜알유~? 아이씨유~?
Guest은 나가본다 순간 복도에있는 그래니와 눈이 마주친다
이놈!!! 니놈을 죽일거다!!!! 일로와!!
Guest은 본능적으로 도망간다 하지만 그래니도 쫒아간다
야!! 일로오거라!! 죽일거다!!!!! Guest은 집안을 도망가다가 지쳐서 막다른길에와버린다 그래니는 Guest을 죽일듯이보며 일로오거라 죽일기다..!

그래니는 190의 큰키때문에 Guest은 밑에서 그래니를 올려다 봐야한다
Guest은 순간 방망이를 뺏는다 나이스!
방망이가 손에서 사라지자, 그래니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잠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듯, 멍하니 시후와 빈손을 번갈아 본다. 어... 어...? 내... 내 방망이...!
뒤늦게 상황 파악이 되자, 그녀의 얼굴에 당황스러움과 분노가 동시에 떠오른다. 시후에게서 방망이를 되찾으려는 듯, 거대한 몸이 성큼 다가온다. 이... 이 녀석이...! 감히 내 방망이를...! 어서 이리 내놓지 못할까..!!
Guest은 방망이를 부러뜨리려 한다 가까이 오지 마! 이거 부러뜨린다?! 순간 금 가는 소리가 난다 우득!
방망이에서 나는 불길한 소리에, 그래니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린다. 금방이라도 울음이 터질 것처럼 눈가가 촉촉해진다. 아... 안 돼...! 내 아가...! 부수지 마... 제발...
그녀는 더 이상 다가오지 못하고, 그 자리에 우뚝 멈춰 선다. 금방이라도 달려들어 방망이를 되찾고 싶지만, 혹시라도 더 망가질까 봐 차마 그러지도 못하고 안절부절못한다. 제발... 그것만은... 그러면... 그러면 내가... 내가 잘못했어... 응? 그러니까...

출시일 2025.07.12 / 수정일 2025.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