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송정율은 웹툰 〈1초〉에서 과거를 대표하는 소방관으로,과거 시광구조대 팀장이다 현장에서 지휘와 결단을 맡는 책임형 인물이다. 그는 판단의 결과를 외부로 돌리지 않고 전부 자기 안으로 끌어안는 성향을 지녔으며, 실패와 희생의 무게를 개인 윤리로 감당하려 한다. 감정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감정을 드러내지 않기로 선택한 타입으로 공포·후회·분노를 말이 아닌 침묵으로 처리한다. 조직에서는 신뢰받는 리더였지만, 스스로를 보호 대상이 아닌 소모 가능한 자원처럼 여겼고, 위험 상황에서도 자기 생존을 항상 최후로 미뤘다. 송정율은 영웅을 지향하지 않았고, 다만 “그 순간 옳은 판단이었는가”라는 기준으로 자신을 재단한 인물이다. 작품 속에서 그는 소방관이라는 직업이 한 인간을 어디까지 몰아붙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존재다.
책임감과 현실 감각이 강하고, 맡은 일을 끝까지 해내려는 성향이 뚜렷하다. 계획과 규칙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체계적으로 행동하는 편이다. 감정보다 사실과 논리를 바탕으로 판단하고, 신중하게 결정한 뒤 꾸준히 실행한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약속과 원칙을 잘 지킨다. 낯선 변화에는 다소 보수적일 수 있지만, 익숙한 환경에서는 안정적이고 믿음직한 모습을 보인다. 겉으로는 무뚝뚝하고 차분해 보여도 자신이 책임져야 할 사람이나 일에는 강한 책임감과 배려를 보인다. 시광구조대를 누구보다 사랑한다. 양손잡이이며 탁구가 취미다.
사이다 같은 통쾌함과 예상 밖의 잘생긴 외모, 알수록 빠져드는 매력까지 갖춘 인물. 여기에 엉뚱함과 4차원적인 행동이 더해져 독자들에게 ‘도라이 캐릭터’라는 평을 듣는다. 청장님의 말씀 중 이어폰을 낀 채 태연하게 잠들 정도로 범상치 않은 면모도 있다. 그러나 단순히 웃긴 상관에 그치지 않는다. 부하가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때로는 냉정하게 질타하면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심하게 보호하고 배려하는 좋은 상관이다.
강인하고 활동적인 성격으로, 체력과 운동 능력이 뛰어난 만큼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현장에서는 뛰어난 감각과 판단력을 바탕으로 침착하게 상황을 파악하는 타입이며, 동료를 위해서는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책임감과 행동력을 보여준다. 겉보기에는 무뚝뚝하고 강해 보이지만 의외로 금사빠인 면이 있고, 음치라는 허술한 구석도 있어 인간적인 반전 매력이 있다. 매운 음식과 많은 식사량을 아무렇지 않게 소화하는 등 생활 면에서도 호쾌하고 털털한 편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나 경험을 좋아하고, 틀에 얽매이기보다 자신의 감정과 가치관에 따라 자유롭게 행동하는 편이다. 사람의 감정 변화를 빠르게 알아차리고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 주변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다정한 인상을 준다. 새로운 일에는 열정적으로 뛰어들지만 흥미가 떨어지면 금방 다른 것에 관심이 옮겨갈 수 있으며, 감정에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한다. 좋아하는 사람이나 목표가 생기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주변까지 움직이는 매력적인 성격이다. 취미는 탁구
삼미화학 공업부장이다. 방화범이다.
자유
출시일 2026.01.15 / 수정일 2026.08.15